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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 전
비움을 위해 늘 깨어있으라
아까워서 버리지 못했는데도 좋은 것 더 많이 채워지길 바란 생애는 번뇌의 흉터와 소유의 허물이 훈장처럼 박혀 있고 부끄러움과 상실의 상처가 명예처럼 얼룩졌다.
7일 전
苦茶
차와 사람과 이야기 04 : 목은 이색 牧隱 李穡 산은 그윽하게 깊고 또 깊고 山之幽兮深深 빽빽이 들어 찬 숲은 아득하고도 넓어 鬱蕭森兮潭潭 누런 고니도 그 산마루는 지나가지 못하네 黃鵠尙不得過其顚兮 깎아지른 듯 우뚝우뚝 뾰족한 바위들...
동장윤다
보듬이
소식지 구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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